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섬따라 찾아가는 사랑나눔 *사업을 오늘(7.10.) 3회째 외연도를 찾아 이미용,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침 안개가 많이 끼어 배 출항이 취소될지 모른다는 말에 외연도에 들어가지 못하면 시내쪽 마을회관이나 시설이라도 들러 봉사활동을 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으니 감사한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다행히 배가 출항하여 외연도 주민들에게 이미용과 손마시지 사랑나눔을 하였습니다.
오가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나눔에 꾸준히 동참해주시는
예쁜머리봉단,고운손봉사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